잡동사니/빈 의자
메뚜기의 소원
GarangBee
2013. 11. 20. 16:38
메뚜기의 소원 |
메뚜기가 앞에서 얼쩡거리며 가는 길을 방해하던 하루살이를 걷어찼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친구들 2백 마리를 데리고 곧바로 메뚜기를 포위했다. 하루살이의 으름장에 메뚜기는 떨었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메뚜기가 "내일 싸우자!" ^^ - 이종수 (새벽편지 가족) - ![]() 하루살이처럼... 누구나 죽습니다. - 아무리 힘이 세도 계속 셀 수는 없다. - ====================================== 하루살이는 유충으로 3년, 성충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날개 달린 하루살이는 하루의 1/5인 5시간 정도만 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