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ngBee 2016. 3. 1. 07:26





아무리 겨울을 좋아해도

언제까지고 겨울이 머물러 주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계절의 행진에는 우리가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에 늘 따라다니며 계절에 맞춰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이지요!   




우유 한 잔 / 소리비



뭉기적뭉기적 떠나기 싫어하는 겨울과 함께

따끈한 우유 한 잔 나누고 싶네요!

혹독한 추위로 고생스러웠고 감기에 걸려 괴로웠던 기억도 

떠나야 하는 겨울 앞에서 불평하기는 좀 그렇지요?

게 바로 겨울과 맞서는 우리의 강인한 면역력이기도 하기에 

춥더라도 건강한 지구의 미래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