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랑/- 나도 낙서 좀
기왕이면 복을 심어야지
GarangBee
2016. 6. 25. 19:04
☎따르릉109☎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주는 불편과
고통이 있습니다.
그것도 안 될 일인데
고의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정말 안 될 일이지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듯
우리가 저지른 잘못의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
편안하고 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불자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부처님의 미소 / 향 묵
지금 당장은 속이 시원할지 모르지만
화풀이하듯이 내뱉은 말은 대부분 후회스럽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해로운 짓을 했더라도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만 했을까를 생각하면서
조용하게 침묵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더욱 강한 메시지가 되어 전달 될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악도 내 선에서 멈추면 그것으로 그만이지만
갚으려 한다면 그 악은 끝없이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아니라면 내 선에서 끝을 내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