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ngBee 2016. 10. 22. 10:36

 

 


 ☎따르릉128☎


훌륭한 건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공사가 좌우한다.


기본도 갖추지 못했는데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고 있는 가짜는
곧 그 본색이 드러난다.


좀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소홀하면 안 된다.


누구도 완벽할 수 없기에
흠잡을 데 없이 잘하기를
바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기본이 되어있으면
어떤 일을 맡아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돌중이라며
손가락질을 한다면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릴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의 눈에 그렇게
보였다는 것 자체가
바로 나의 부족함이기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관세음보살 / 향 묵

     


바른말을 해주었는데 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칭찬은 어찌 받겠는가!
가을 햇살이 반갑지 않다면 살아 있는 것이 고통이다.

    잘살고 있다면 모든 것이 다 축복으로 여겨져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