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ngBee 2017. 4. 25. 11:01


 ☎따르릉149☎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면

걱정거리도 따라서 하나가

줄어들지만 

갖고 싶었던 것을 가지면

그에 따른 걱정거리 하나가

따라서 오게 됩니다.


그처럼 우리는 늘 

갖고 싶어 걱정하면서도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버릴 생각은 하지 않지요!


하나를 얻었으니

뭔가 다른 하나를 버려서

걱정과 만족의 균형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있자...

무엇을 하나 버릴까?




스님의 바랑 / 향 묵





무엇을 가질 것인가 호시탐탐 엿보는 시간에

없어도 괜찮은 것을 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