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295 / The Boxer

GarangBee 2021. 10. 19. 08:32

 

 


 ☎따르릉295☎

추억은 언제나
우릴 설레게 합니다.
그리움에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지나간 그 시절 어딘가에서
방황하는 우리의 가슴
한 귀퉁이에
그림처럼 걸려 있는 
그때의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습니다.

빛바랜 흑백 사진만큼
그 오랜 사연을 품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영화나 드라마로 
엮어낸들 손색 있을까요!

우리의 이야기가 
바로 소설이고 드라마고
영화입니다.

향묵스님 / The Boxer



계절과 함께 더욱
깊어가는 그리움을
노래로나마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