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의 매력!?

 

 

  누군가 그랬지요?
  TV는 바보상자라고!

 

개인적으로 TV보다 라디오가 더 좋은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어서 잠시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아주아주 오래전 초등학교 정도 됐을까? 그 시절에는 라디오 연속극을 
온 가족이 모여앉아 들으며 울고 웃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아시는 분이라면
저와 연배가 비슷하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젊은 분들이겠지요? 

그때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성우들의 목소리와 효과음 등만으로
모든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그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연속극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바로 듣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상 속의
연속극의 등장인물의 생김새라든지 배경이 다 같을 수 없다는 점
저는 이것이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이며 장점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 TV는 모두가 똑같은 화면을 보기에 다른 상상의 여지가 별로 없지만
• 라디오는 보는 이에 따라서 모두 다른 장면 다른 그림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 그런 차이점이 라디오가 방송이 아직도 남아 있을 뿐 아니라
•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아, 또 하나의 장점은
• 일을 하면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겠지요?
• 시선을 빼앗길 일이 없으니까요!

★안 쓰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라디오 듣는 방법 아시나요?
   혹시 라디오를 듣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