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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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2일 오후 10:03

GarangBee 2011. 12. 22. 22:11

오늘 역시 길고 긴 하루가 지나갔다.
하루 일과가 12 시간이라는 것은 정말 버거운 일...
최저임금을 챙기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 땅의 노동자들에게
언제나 밝은 희망의 빛이 비춰질 것인지!
자본주의의 맹점이 바로 그 것 아닐까?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서 노동자들이 희생되고 있다는 것...
정당한 보수를 받으며 일할 수 있기를 바라던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에도 더 나아진 것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올 것인가!
더럽고 추악한 자본주의 원리...
이대로라면 별 희망은 없다.
열심히 일해서 잘 사는 세상?
가진자들의 말장난에 지나지않는다.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