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 글

일본은

바깥세상의 분위기를 알았던 일부 지식인들이

반대했지만 중일전쟁에 이어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가

국민과 나라를 비극으로 몰아 넣은

'덜 똑똑이'들이 판치는 나라이다,

 

지금도 그때처럼 몇몇 바보들이

잘 가나는 나라로 착각하고,

GNP가 올라 가고 엔다카가 되자 강대국인 미국이나 러시아

등을 상대로 '이제 NO라고 할 수 있다"라는

예전의 망각에 사로 잡힌 인간들이 정계에 진출하고

주변 국가들을 침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도쿄도지사, 오사카시장 같은 인간들이

수십만명이 존재하고 있는 곳이 일본이다.

 

심지어 한국과 외교 단절하라는 인간들도 있는 나라이다.

 

힘이 센 중국에게는 끌려 다니면서

한국에겐 무자비하게 히로시마에서 재일교포들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유언비어 등을 만들어서

수많은 재일 교포들을 대창으로 찔러 죽인 그 원흉들이

다시 살아 나고 있는 싯점에 우리 국민들이 돈을 쓰러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는 안된다고 본다.

애국을 논하자는 게 아니다,

 

그네들의 야욕을 모르는가?

다시는 그런 치욕을 당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제 일본은 전자제품을 팔아서 견디기는 어려운 나라로

전락했다. 관광 수입으로 보충을 해야 하는데

중국인들은 일본으로 가지 않는데

우리는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 돈쓰러 일본으로 간다,

전 세계적으로 [싸이]의 열풍이 얼마나 대단한가?

근데 일본으로부터의 뉴스에 [싸이]에 대한

아주 작은 소식이라도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있다면 말춤을 도용했다는

어느 미친 인간이 내뱉은 말뿐일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깡끄리 무시하고 있다.

 

우리의 저력은 예전과 다르다.

이젠 우리도 생각을 달리 할 때 가 되었다,

 

가깝고 먼나라가 아닌 멀고도 먼나라가 일본인 것이다.

 

여행은 중국, 싱가폴, 베트남, 홍콩, 대만,

필리핀으로 가시라.

 

일본에 돈쓰러 가시는 분들은

왕따당하는 학생이 돈이나 물건을 갖다 바치는

그런 취급을 당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일본인들은 그들 마음속에 우리 한국인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기억하시라.

많은 돈을 쓰니 좋아 하면서도 속마음으로

그네들은 당신을 비웃고 있음을 기억하시라.

 

중국 관광객들이 명동, 제주도 등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돈을 쓰는 모습을 볼 때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 보고 있는가?

바로 그런 마음으로 일본인들이

여러분들을 바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본으로 관광을 가겠다면 빈손으로 가지 말고

뭔가를 들고 가서 팔아서 경비를 몽땅 뽑고도

그네들의 돈을 더 벌어서 오도록 하자.

 

젊은이들이여!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

여러분들의 순간적 판단 착오는 또 다시 우리의 후손에게

아픈 과거를 물려 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이젠 백제, 신라가 그러했듯이

우리가 그네들을 정복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걸맞는 마인드를 카워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