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도 불량이 있듯이
사람들도 역시 불량이 분명 있다.
불량제품을 만들어서 이익을 본 사람에게는 어떤 벌을 주는 것이 좋을까?
그들 역시 불량이므로 폐기처분해야 마땅한데...
재활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사람의 재활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불량 제품을 수거하여 폐기 하듯이
불량한 사람도 그렇게 이 사회로부터 제거해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거 아닐까?
그러고 보면 법이 너무나 약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을 주기 위한 법이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라도
법은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도 교활하고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사람을 믿고 사람에게 기대어 살아야 하지만
그런 그 사람들이 알 수 없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