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소리랑/외국노래

Piano man / Billy Joel

GarangBee 2014. 4. 8. 11:22

 

Piano Man - Billy Joel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토요일 밤 9시입니다 단골손님들이 한데 어울려 들어옵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노인이 있습니다. Making love to his tonic and gin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그의 진토닉을 즐기면서 그가 말하기를, "이봐 청년, 노래 한 곡 연주해 줄 수 있나?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나는 그것을 어떻게 부르는지 정말 확실하지 않지만 그러나, 그것은 슬프고 감미로운 노래야. 내가 젊었을 땐 그 노래를 완전히 알았는데 말야.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노래 한 곡 불러줘요 당신은 피아노 맨이잖아. 오늘밤 우리한테 노래 한곡 불러줘. 우리 모두 멜로디에 푹 젖어 있어. And you've got us feeling alright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그리고 당신은 우릴 기분 좋게 해줬지 지금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 중의 한 사람이지 그는 내게 술을 공짜로 주지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그리고 그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담배 불도 붙여주지 허지만 그가 (정작) 있고 싶은 어떤 장소가 (따로) 있지 그가 말하길 "빌, 나 정말 미칠 것 같애"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서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난 분명히 영화배우가 될 수 있을텐데... 만약 여기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지금 폴은 진짜 지체 높은 소설가입니다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And he's talking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그는 아내를 얻을 시작이 전혀 없었지 그리고 그는 해군에 있는 데이비와 얘길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평생 (해군으로) 지낼 수도 있어요.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But it's better than drinking alone 그리고 여종업원은 돈을 울궈 내고 있군요. 사업가가 서서히 술에 취함에 따라 맞아요, 그들은 외로움이라고들 부르는 술을 같이 마시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그게 낫죠.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g to see 토요일이라 꽤나 많은 손님이 있네요 매니저가 날 보고 미소를 짓는군요 왜냐하면 손님들이 날 보러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잠시라도 삶을 잊기 위해서. 그리고 피아노 소리는 마치 축제 분위기처럼 들리고, 그리고 마이크는 맥주 냄새가 나요.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g here?" 사람들은 바에 앉아 내 항아리에 돈을 넣어줘요 그리고 말하죠. "이봐, 당신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일상의 찌든 도시의 소시민들이 주말이 되어 허름한 술집을 찾아
술 한잔과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시름을 달래고 있는 모습을 노래한 Billy Joel(빌리 조엘)의 Piano Man 입니다. 
빌리 조엘은 이곡을 비롯해서 Uptown Girl, Honesty 등을 히트시키며
1970년대 후반 1980년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스탠더드 팝, 흥겨운 록큰롤과 팝적인 재즈를 
한데 결합한 그의 음악은 한 시대를 풍미했을뿐 아니라, 
지금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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