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잡동사니/빈 의자

자신의 신발 한 짝

GarangBee 2014. 5. 8. 09:02

자신의 신발 한 짝


부모님이 당신에게 주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불평하지 말아라.
그것은 어쩌면 부모님이 가진 전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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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돌아보세요.
그곳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신발 한 짝을 벗어서 자식에게 주시고는
자신은 맨발로 서 계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 오늘의 명언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 시경 (유교 경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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