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칭찬에 인색한 언어장애

GarangBee 2015. 10. 28. 09:08

 

 

 

 

 

우리는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칭찬에 서툴다.

사랑한다는 말도 잘 못하지만,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도

선뜻 칭찬의 말을 하지 못하는 일종의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다.

정작 해서 좋은 말들은 안 하고 쓸데없는 말은 잘하는

우리는 모두가 선택적 언어장애자들인지도 모른다.

 

 

 

가을편지 / 소리비           

 

 

아직도 보내지 못한 가을편지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서둘러 보내시지요.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사람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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