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하지 말라!
- 탁닛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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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입니다만
주위의 어떤 분이 노인복지 사업을 크게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삼 존경의 마음이 우러났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자신의 명예와 욕망을 위한
사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했지요.
우리 주변에는 그와 비슷한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주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겉과는 달리 자기만의 욕망으로
가득 차서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르게 사는 사람들
참으로 무섭고 추악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추한 욕망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잘 포장된 겉모습만 보고 섣부르게 사람을 평가하는 거
너무 성급할 수 있으니 천천히 관찰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그 후로 겉만 보고 사람을 절대로 평가하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되었는데 나쁜 것은 아니지요?
-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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