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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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8일 오전 05:26

GarangBee 2012. 8. 28. 05:36

얼마나 잠을 잤을까...
바람소리와 TV 소리에 깨어 더이상은 잠을 이룰 수 없어
결국엔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아침이 되었다.

 

전선이 윙윙우는 소리가 들리도록 바람은 거센데도 시원하지않고...
온도계를 보니 새벽인데도 30 도... 어찌 된 것일까?
시원한 바람이 아니고 따뜻한 바람이 불고있다는 이야기겠지!
게다가 비바람이라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지도 못하고.

태풍이 불고 있는데 선풍기를 틀고 앉아있다니...

구름이 잔뜩이라서 그런가 아직 어둡다.
다시 누워서 좀 더 자야겠다, 오늘은 할 일도 많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