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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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오후 10:06

GarangBee 2014. 2. 21. 22:15

자연의 섭리는 공평하지만
인간만은 절대로 공평하지 못하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균형을 잡아가도
우리 인간들만은 편파적이고 이기적이다.

사람에게 감동하기도 하지만
사람 때문에 좌절하고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때로는 정말 사람이 무섭고 싫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이해타산이라지만
사람의 이기심과 교활한 마음은 우리들을 아프게한다.
오직 인간만이 사악하다!

생물이 살아가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하고 무서우며 위대한 존재... 단연코 우리
인간이 아닐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그 뒷이야기들을 들으며...

수많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