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추하게 변해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또한 죽음을 두려워 해서도 안 된다.
늙으면 쉬게 되는 것이고 죽는다는 것은
있던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기 때문에
더 편히 쉬게되는 것이다.
인생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것과 같으며,
강 저편에 다으면 배를 버리고 뭍으로 올라가서
마을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육신은 버리고 가야만 하는 배요,
영혼은 마을로 들어가는 나그네인 것이다.
그 나그네는 거기서 영원히 사는
계속적인 존재인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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