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국회의원들 때문에 불행하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우리나라 국회...
그 누구도 그 것을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일까!
정말이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이 나라에 살기가
싫을 정도이다. 실제로 그래서 대한민국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
분명히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국민을 위해 일 하라고 뽑아 주었건만
정작 국민의 행복한 삶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국회의원들, 도대체 왜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묻고 싶다.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월급? 을 챙기는 데다가
이번에 또 3년 만에 오른다고 하던데 그 어떤 나라보다도 높은 비율의 월급을
챙기면서도 모자라 또 올리는 것인지... 하는 일이 뭐가 있다고!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국회의원은 월급이 없어야 한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하고 싶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의 불체포 특권이라든지, 기타 특혜들이 없어지고
월급도 없어진다면 아마도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머리 터지게 싸우는 모습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이지 씁쓸하다.
국회의원들도 그냥 일반 공무원에 준하는 월급 정도만 주고
나머지는 자신의 경제력으로 해결하는 그런 시스템 도입은 왜 안되는 것인지...
정치는 그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난 배운 것도 없고 정치에 관한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치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믿는다.
오늘도 아침부터 뉴스를 보다가 울화가 치밀어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서글프다.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이 정말이지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 담배를 많이 하겠지만
우리 나라는 바로 정치,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홧병에 일조 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아무도 반론을 제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국회 해산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도 정작 국회의원들은 눈도 깜박이지 않으니
도대체가 국회의원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일까?
모두다 쓸어 담아 저 우주 공간에다가 버리고 싶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국회, 정치... 그리고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지금과 같은 한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바닥을 면치 못할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엾은 대한민국의 백성들...
오늘도 좌절감으로 하루를 열어야 하다니 괘씸한 인간들이다.
꼴도 보기 싫은 정치인들, 언제나 그 꼴을 안보게 될지
아마도 내가 죽어야 안보겠지?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