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무심천으로 내려가는 계단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이 곳은 장미덩쿨로 뒤덮여 있군요!
무심천을 걷다보면 여기저기 아직도 남아있는
갈대들의 모습이 지저분하게도 보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예쁘네유! ^^*
스마트폰이라서 클로즈업도 안되고
그냥 다리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무심천의 고수부지와 물이 흐르는 곳 사이에 놓인 경계석 정말 크지요?
겨울엔 이렇게 누런 잔디도 나름대로 분위기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
사람들이 걸어다닌 흔적이 이렇게 오솔길로 남았네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옆으로
멋지게 잘 꾸며진 휴식공간이 추운 겨울이라
지금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청주 시민을 위한 노래 / 무심천
제가 만든 노래 저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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