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약단지/웃으면 복돼지! ㅋ

웃고 갑시다!

GarangBee 2015. 9. 15. 22:19

 

 

 

 

♥ 한번 웃어봅시다!   ^^*

[ 여자 택시기사 ]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로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곤
그냥 집을 뛰처나와선 택시를 잡아 탔다.

타고보니 여자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운전하면서도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 못 한 남자의 한마디...
" 너 남자 첨 보냐?
미친 X 차나 잘 몰아~~"
그러자.. 돌아온 여자 기사의 대꾸!
.....
이 쒸불색기야...
너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ㅋㅋ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 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버렸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이거.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 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

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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