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도발
은행에 간 토끼
토끼: 당근 있어요?
은행원: 어제 없다고 했잖아.
다음 날
토끼: 당근 있어요?
은행원: 없다고, 여긴 은행이야!
너 한번만 더 와서 물어보면
그땐 가위로 귀를 잘라버릴거야!
며칠 후
토끼: 혹시 가위 없어요?
은행원: 가위, 없는데?
토끼: 그럼 당근 있어요?
'약단지 > 웃으면 복돼지! 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빠의 배 (0) | 2022.09.07 |
|---|---|
| 웃음은 보약 (0) | 2022.04.08 |
| 웃고 갑시다! (0) | 2015.09.15 |
| 날씨를 알려주는 돌맹이 (0) | 2015.01.26 |
| 누나의 유혹 (0)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