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늘 나누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기왕이면 좋은 말들을 가려서 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도 좋고
그 말을 듣는 상대에게도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백지 위에 떨어지는 눈물 / 소리비
편지지에 펜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마음을 전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연애편지도 손으로 쓰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전자서신을 이용하겠지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서로의 마음도 속전속결로 전달되어야만 하는
시대에서는 백지 위에 눈물이 왜 떨어져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