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176

GarangBee 2018. 2. 7. 10:16




 ☎따르릉176☎


칼!

섬뜩하고 무서운

도구 중 하나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요?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는 칼!


이처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면서도

위험한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위험하고

나쁜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없애버릴 수도 없지요.


사람도 그렇습니다.

세상에 빛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세상을 절망과 고통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람도 칼처럼

꼭 필요하면서도

위험하기도 하다는

점에서 다를 것이

없는 것이지요.


어쩌면 

사람이 칼보다 더 

위험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칼을 사용하는 주체는

바로 사람이니까요!




광명진언 / 향 묵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의 문턱인 새벽녘에 다다랐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추위도 다 지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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