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177

GarangBee 2018. 2. 18. 09:17



 ☎따르릉177☎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나름의

이상향을 품고 

살아가고 있겠지요?


그게 어떤 것이든

결국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곳은 

세상 어딘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낙원, 별천지

유토피아, 지상낙원

등으로 표현하는

우리의 이상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그 해답을 찾은 이들은 

벌써 그곳에 도달하여

즐겁게 살아가는데

평생을 찾아 헤매다

그런 곳은 없노라고

좌절하여 일상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상향이란 것도 역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데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내가 머무는 

그곳이 바로

우리가 평생을 찾아

헤매던 샹그릴라였다면

실망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운 일이지요?




샹그릴라 / 향 묵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는 설 연휴 동안 나만의 샹그릴라를 

뜯어고치고 손질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 결과물을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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