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222 / 그래, 그거야!

GarangBee 2019. 2. 25. 08:03

 

 

 

 

 ☎따르릉222☎

 

하루하루가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은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깊게 생각은 않지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면 어둠에 잠긴

캄캄한 공간과 마주하지만

오늘 하루가 온통

캄캄한 것은 아니지요!

 

어김없이 밝아오는

하루를 내가 먼저 일어나

맞이하고 준비하며

오늘은 또 어떤 일들이

나를 각성시켜줄까

기대도 해봅니다.

 

좋은 일 나쁜 일이란

우리의 분별일 뿐

본래 모습이 아님을 알면

세상 어떤 일이든

담담히 마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 그거야! / 향 묵

 

 

또 하루를 그립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은 역시 

우리가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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