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225 / 부처님의 미소

GarangBee 2019. 3. 12. 07:59



 ☎따르릉225☎


내 옷이란

내 몸에 맞는 옷이며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고

나 다운 옷이겠지요?


얻어 입은 옷처럼

잘 맞지 않고 불편하다면

끝내 내 옷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즐겨 입는 옷 중에

30년이 넘은 것이 있는데 

고가의 명품은 아니지만

나에게 잘 어울리고 

특별히 정이 가기에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때가 되면 찾아 입게 

됩니다.


바로 나만의 옷

나 다운 옷, 내 몸에

잘 맞는 옷이니까요!




부처님의 미소 / 향 묵



부처님의 미소처럼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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