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산산이 부서지고 흩어져
작은 모래알처럼 나 혼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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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흩어지는 모래알 같다.
가족도 친구도 젊음도 사랑도 그 어떤 것도 모두
모래알처럼 산산이 흩어져 버리니까!
그리고는 결국 혼자 남는다.
그게 인생이다.
외로움조차도 행복이고
다 잃고 혼자가 되어 광활한 우주를
떠도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꿈을 꾸며 갈 수밖에 없다는 걸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만 한다.
나는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본연의 나로
돌아간다.
그것만이 내가 나답게 사는
유일한 길이기에!
영화 "Through the fire"를 보고 -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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