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인생의 가을

GarangBee 2016. 10. 24. 08:13





우리네 인생의 가을도 대자연의 가을과 같이 아름답기를

우리네 인생의 황혼도 대자연의 황혼과 같이 장엄하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열망하였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가을을 아름답게 가꾸려고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수많은 사람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꽃, 바람, 안개 / 소리비



우린 모두가 꽃으로 바람으로 그리고 또 안개로 
그렇게 나름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다가 어느 가을날 홀연히
낙엽으로 지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일생이 아무리 화려하고 요란하였더라도 떨어지는 그 순간에는
누구나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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