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129

GarangBee 2016. 10. 30. 01:41




 ☎따르릉129☎


아하,

우리나라 대통령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었구나!


순실이 같은 여자도

들었다 놓았다 했는데

나라고 왜 못할까?


어쩐지 우리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늘 아마추어 수준이고 

한심스럽다 했더니만

일 개 필녀가 쥐고

흔들었으니 오죽할까!


훌륭한 민족에 

쓰레기 지도자라는

수식어는 과연 언제나

벗어버릴 수 있을 것인지

세계가 개탄할 일이다.


대통령뿐 아니라

지도층으로 지칭되는

당신들도 남의 이야기라

강 건너 불 보듯

할 일이 아니다.


나라 구석구석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돈과 권력에 기대어

세상을 우습게 보고 

날뛰는 인간들이

넘쳐나는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에고...

더 깊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구나!




    부처님 손바닥 / 향 묵

     





잘나고 못난 것은 누가 정해놓은 것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이고 개개인의 능력대로

살아가는 것이지만 날고 기는 재주를 가졌어도 함부로 까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날마다 매스컴을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군상들 그 속에 내가 끼는 일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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