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바람은 스쳐 지나갈 뿐

GarangBee 2017. 2. 8. 22:37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린 더욱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보는 사람이 없어도, 듣는 사람이 없어도 

늘 올바르게 행동하고 진실만 이야기한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떳떳할 것이다.




부처님 손바닥 / 향 묵




멀리 가고 싶었다!

할 수만 있다면 아주 먼 곳,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곳으로!

그렇지만 이 나이가 되도록 여기 이렇게 머물러 있다.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 것처럼 그렇게 여기에 덩그러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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