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린 더욱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보는 사람이 없어도, 듣는 사람이 없어도
늘 올바르게 행동하고 진실만 이야기한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떳떳할 것이다.
부처님 손바닥 / 향 묵
멀리 가고 싶었다!
할 수만 있다면 아주 먼 곳,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곳으로!
그렇지만 이 나이가 되도록 여기 이렇게 머물러 있다.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 것처럼 그렇게 여기에 덩그러니 남았다!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린 더욱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보는 사람이 없어도, 듣는 사람이 없어도
늘 올바르게 행동하고 진실만 이야기한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떳떳할 것이다.
부처님 손바닥 / 향 묵
할 수만 있다면 아주 먼 곳,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곳으로!
그렇지만 이 나이가 되도록 여기 이렇게 머물러 있다.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 것처럼 그렇게 여기에 덩그러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