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잊을 수 없는 사람

GarangBee 2009. 1. 14. 11:30



    잊을 수 없는 사람 처음 얼핏 스쳐지났을 때 한 순간에 그려넣은 당신의 모습 그건 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대 얼굴을 확인하고 싶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다가간것은 뜻밖의 용기였기에... 그저 헛웃음을 내놓으며 자꾸만 술잔을 들었다 놓았고 그런 내게 다정한 눈길을 준 당신 지금 그대 생각에 가슴이 젖어오는건 갑작스러운 인연에 기꺼이 안겨준 당신의 그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 때문입니다 두고두고 생각하면 할 수록 어두운 하늘에 반짝이는 별과같은 차마 잊지 못할 내 소중한 인연 당신입니다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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