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고 나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쓰다가 그리고 그리다가 또 쓰고, 그래도 못다 한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GarangBee

글이랑/- 나도 낙서 좀

따르릉118

GarangBee 2016. 8. 27. 07:04

 

 

 ☎따르릉118


어느 날 갑자기라더니
정말 그렇게 계절이
바뀌어버렸네요!


이렇게 느닷없이
더위를 밀어내고
찬바람이 불어온 적이
있었던가요?


자연의 균형이
흐트러졌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일정한 패턴을 버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는 지구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단순히 덥고 추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모든 기상 이변들은
환경 오염이 원인이기에
우리의 마음이 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고
환경은 깨끗하게
잘 지키고 관리해야
우리에게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가을편지 / 소리비

     

 


너무 더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이젠 또 춥다고
이불장을 열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한계가 훤히 보이시지요?

대자연 앞에 항상 겸허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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